정형외과학교실은 1960년 11월에 창설되었으며, 1965년에 첫 번째 정형외과 전문의로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600명이 넘는 전문의를 배출하였습니다. 국내 최대의 정형외과학교실로서, 8개 분과 (척추, 견주관절, 슬관절, 고관절, 수부, 종양, 소아, 족관절)에서 현재 72명의 교수진이 8개 부속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료 뿐만 아니라 교육 및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SCI 및 SCIE 잡지에 5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임상연구 뿐만 아니라 기초연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형외과학교실은 근골격계 질환 및 외상으로 고통받은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의학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