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과학교실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융합 의과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2010년 9월 출범하였습니다.
자연과학교실, 의학통계학교실, 분자유전학연구소, 세포조직공학연구소, 면역생물학연구소와 암연구소의 통합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재생의학, 세포조직공학, 분자의과학, 의학통계, 유전자·세포치료, 의료광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17명의 교수진이 함께하는 교실로 기초의학교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의생명과학교실은 기초의학 연구의 경계를 넘는 다학제적 융합 연구를 실현하며, 매년 수준 높은 학술 논문을 발표하고, 미래 의과학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석·박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교수 워크숍, 학술제, 정기세미나 등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지식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통합교육 모델, 다학제 및 기초 임상 협동 연구 모델 등을 제시하여 기초의학 연구의 혁신과 의학교육의 통합적 발전을 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