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은 의과대학 설립 2년 후인 1956년에 창설되어 의과대학 기초의학 과목 중 육안해부학, 조직학, 신경해부학, 인체발생학 그리고 간호대학의 해부학을 강의와 실습을 담당하고 있으며 생명체의 구조 및 조직 등 형태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생명과학이 놀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면서 다른 학문 분야에 비하여 비교적 안정적으로 발전해 온 해부학(육안해부학, 조직학, 신경해부학 및 발생학)도 형태를 위주로 한 정적 학문에서 기능과 응용을 위한 동적인 학문으로 탈바꿈하면서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화하는 추세에 있어 그에 따라 교실에서 맡고 있는 연구는 물론 교육의 내용과 방법까지도 많은 변화를 시도하여 보다 나은 교육과 연구를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