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가톨릭대학교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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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학교실


응급의학교실

응급의학교실 을/를 소개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은 외과의사로 활동하시던 김세경 교수님께서 1987년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장을 맡으시면서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1990년부터 국내 최초로 응급의학과 전공의 수련을 시작하였으며, 1995년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응급의학이 독립된 전문과목으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어 1998년에는 응급의학교실로 정식 인가되어, 본격적인 석·박사 학위 과정과 함께 체계적인 응급의학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기본 심폐소생술(BLS), 전문 심장소생술(ACLS), 외상환자 처치(ATLS) 등 다양한 응급처치 영역의 의학적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발생한 여러 재난과 사고를 통해 응급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본 교실은 응급의학의 학문적·임상적 발전을 이끌며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본 교실 소속의 교수들은 성인 급성 질환뿐만 아니라 소아 응급 및 외상 응급 분야에 이르기까지 각 전문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각 병원의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응급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은 연차별로 체계화된 수련 과정을 기반으로, 중증 응급 환자 진료와 연구 역량을 고루 갖춘 전문의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응급의료를 선도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본 교실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들에서 응급의료를 전담하며, 내과 및 외과적 응급환자에 대한 초기 처치와 다양한 술기 시행 뿐만 아니라, 약물중독 환자와 심정지 후 자발 순환이 회복된 환자들의 전문적 치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응급의학과는 심정지 후 증후군 환자에게 목표체온유지 치료와 중환자실 집중 치료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신경학적 예후 개선을 목표로 임상 진료와 학술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응급의학 전공의 수련과 병원 내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서 및 응급구조사뿐만 아니라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의 응급의료체계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과학연구원 내 연구실을 중심으로 심정지와 독성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위치 및 연락처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전화번호 :
02-2258-1990
F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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